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 인권축제 사태 (문단 편집) === 학생총투표 개표 결과 === [[파일:35330768_1944386568905024_6073496769189117952_n.png]] 개표 결과 재학생 25,896명 중에서 투표자수는 14,285명(55.16%)이고, 이 중 '''찬성 1만 1748명(82.24%)''', 반대 2137명(14.96%), 기권 400명(2.80%)으로 가결되었다. 여학생 투표에서도 '''찬성 3115명(62.04%)''', 반대 1681명(33.48%), 기권 225명(4.48%)으로 찬성이 훨씬 더 많았다. || '''개표 결과''' || '''남학생''' || '''여학생''' || '''총계''' || || '''찬성''' || 8,633 || 3,115 || 11,748 || || '''반대''' || 456 || 1,681 || 2,137 || || '''기권''' || 175 || 225 || 400 || || '''총계''' || 9,264 || 5,021 || 14,285 || 학생총투표는 '''연세대학교 모든 학생들의 공식 입장'''으로서의 완고한 위상을 가지기 때문에, '''현 총여학생회의 구조적 재개편을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공식 요구'''라는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결론이 학생총투표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재미있는 점은 총여 측의 주장으로 학생총투표 실시 전 남학생과 여학생의 투표율을 따로 기록해둘 것이 받아들여졌다는 것이다. 총여 측 입장에서는 '''다수의 남학생 vs 소수의 여성'''이라는 프레임으로 활용되기를 원했겠지만, 실상 투표 결과는 정반대의 결과로 나타났다. 여학생들 사이에서도 더블스코어에 가까운 수치로 찬성표가 나왔다는 것은, 여학생들 또한 현 총여학생회 구조의 문제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즉 기존에 여학생들의 입장을 대변해오던 것처럼 보였던 총여학생회 지지자들의 행동이 실상은 목소리 큰 일부의 입장이었고, 오히려 '''여학생들 또한 총여학생회의 구조적 문제점을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는 것이 지배적인 여론이었던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학생총투표를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해왔던 추진단은 투표 결과에 대한 존중의 뜻을 밝히는 입장문을 내면서, 학생총투표 결과에 따라 총여학생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재개편될 것을 끝까지 주시하겠다는 말을 끝으로 공식 해산하게 된다. 한편 투표 결과를 2018년 6월 15일 연합뉴스 김지헌 기사에서 '총여학생회 재개편 추진단 등 연세대 내의 '총여 반대파'가 득세한 모양새이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153156|2018년 6월 15일 네이버-연합뉴스 연세대 '총여학생회 재개편' 찬성 82%…퇴진 요구도 커질 듯-30년 역사 지녔지만 위상 흔들…'페미니스트 강연' 논란으로 총투표 촉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